BMW 코딩을 셀프로 진행하다가 헤드유닛이 초기화되어 카플레이가 사라지는 경우가 간혹 발생합니다. 서비스센터 방문 후에도 코딩이 풀리는 경우가 있어 당황하는 오너분들이 많습니다. 다행히 카플레이 복구는 비교적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카플레이 복구 방법은 코딩 방식에 따라 달라집니다. Femto, E-Sys, BimmerCode 등 어떤 도구로 활성화했는지에 따라 접근 방식이 다르므로, 본인의 코딩 이력을 확인하는 것이 첫 번째 단계입니다.
Femto로 카플레이 활성화한 경우
Femto 프로그램으로 카플레이를 활성화했다면 복구가 가장 간단합니다. Femto 프로그램을 실행하고, 기존에 활성화할 때 사용한 파일을 다시 밀어넣기하면 됩니다. 파일이 없다면 전 소유자나 구매처에 문의하여 파일을 받으세요.
노트북과 ENET 케이블을 준비하고, 차량 OBD 포트에 연결한 뒤 Femto 프로그램을 실행합니다. 카플레이 활성화 파일을 선택하고 ‘Write’ 버튼을 누르면 몇 분 내에 복구가 완료됩니다.
E-Sys로 코딩한 경우
E-Sys를 사용한 경우에는 직접 코딩 값을 수정해야 합니다. E-Sys 프로그램과 해당 차량용 PSdZData 파일, ENET 케이블이 필요합니다. HU_NBT 또는 HU_MGU 모듈에서 카플레이 관련 코딩 값(예: Apple_CP_Support)을 ‘aktiv’로 변경합니다.
E-Sys 코딩은 잘못 조작하면 다른 기능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코딩 전 반드시 FDL 백업을 해두고, 변경 전후 값을 기록해 두세요. 확실하지 않다면 전문 코딩샵에 의뢰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BimmerCode 앱 사용자
BimmerCode 앱으로 카플레이를 활성화한 경우, 앱을 다시 실행하여 동일한 항목을 체크해주면 됩니다. BimmerCode는 GUI 기반으로 직관적이어서 셀프 복구가 어렵지 않습니다. 다만 앱 구매 비용과 OBD 어댑터가 필요합니다.
앱에서 ‘Apple CarPlay’ 또는 ‘Apple CarPlay Fullscreen’ 항목을 찾아 활성화하면 됩니다. 코딩 후 차량을 재시동하면 설정이 적용됩니다.
전문 코딩샵 의뢰
셀프 복구가 어렵거나 도구가 없다면 전문 코딩샵에 의뢰하세요. 카플레이 활성화 비용은 보통 10~15만원 선이며, 출장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도 있습니다. 다른 편의 코딩(데이라이트, 폴딩미러 등)도 함께 진행하면 효율적입니다.
서비스센터 방문 전에는 코딩이 풀릴 수 있다는 점을 인지하고, 필요시 다시 코딩할 수 있도록 준비해 두세요. 일부 서비스센터에서는 코딩 상태를 건드리지 않도록 요청하면 협조해 주기도 합니다.
BMW 코딩 복구가 필요하다면, 가까운 전문 코딩샵에 문의해 보세요. 빠르고 정확하게 카플레이를 되살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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