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의 셰프, 임희원 셰프는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에서 비건 요리로 1라운드를 합격했습니다. 평범한 야채만으로 경쟁을 했다는 점이 큰 인상을 남겼습니다. 임희원 셰프가 운영하는 부토(BUTO)는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한식 바(Bar)로, 퓨전 한식을 기반으로 한 독특한 요리들을 선보이는 곳입니다. 이 레스토랑은 임희원 셰프가 운영하며, 전통 한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메뉴와 고급스러운 주류를 결합한 형태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특히, 부토는 술과 함께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스몰 플레이트 스타일의 메뉴가 많아, 저녁 식사 또는 간단한 술자리로 적합한 곳입니다.
부토 – 셀럽의 셰프 임희원
철학과 배경
부토의 이름은 ‘부모의 흙’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임희원 셰프는 좋은 재료가 좋은 흙에서 자란다는 신념을 바탕으로, 제철 식재료를 사용한 요리를 선보입니다. 부토의 인테리어 역시 전통적인 한식 부엌의 따뜻한 느낌을 재현하기 위해 아궁이와 가마솥을 배치해, 손님들에게 어렸을 적 기억을 떠올리게 하는 공간을 마련했습니다.
대표 메뉴
부토는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며, 그 중 몇 가지 대표적인 메뉴는 다음과 같습니다:
- 늙은호박: 17,000원
- 마라 전복 초회: 19,000원
- 마늘 장아찌와 관자구이: 23,000원
- 가지튀김: 17,000원
- 프로슈토와 감자구이: 16,000원
- 청어알 비빔면: 25,000원
- 닭 튀김: 17,000원
- 이베리코 짚불 삼겹살: 38,000원
- LA 갈비: 35,000원
- 새우: 25,000원
- 방어회: 30,000원
- 석화: 28,000원
특히, 부토의 시그니처 요리인 솥밥은 아궁이에 올린 가마솥에 매일 다른 식재료로 조리되며, 소량의 반찬과 함께 제공됩니다. 이 요리는 특히 많은 손님들이 찾는 인기 메뉴입니다.
분위기와 특징
부토는 전통과 현대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공간으로, 황토와 나무 등 전통적인 요소를 인테리어에 반영했습니다. 작고 아늑한 공간에서 자연주의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으며, 다양한 내추럴 와인과 전통주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점도 큰 특징입니다.




마무리
부토는 퓨전 한식 바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장소로, 독창적인 메뉴와 따뜻한 분위기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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