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4대보험 요율 변경 사항
2026년부터 4대보험 요율이 변경됩니다. 가장 큰 변화는 국민연금 으로, 기존 9.0%에서 9.5% 로 28년 만에 인상됩니다. 근로자 부담분은 4.5%에서 4.75%로 늘어납니다. 이는 국민연금 개혁안에 따라 향후 8년간 매년 0.5%p씩 인상되어 최종 13%까지 오를 예정입니다.
건강보험료도 7.09%에서 7.19% 로 소폭 인상됩니다. 장기요양보험료는 건강보험료의 13.14%(기존 12.95%)로 함께 올라갑니다. 고용보험은 1.8%로 동결됩니다. 이러한 변화로 같은 연봉이라도 2025년 대비 실수령액이 줄어들게 됩니다.
연봉 3000만원에서 5000만원 구간 실수령액
연봉 3,000만원의 경우 월 실수령액은 약 222만원 입니다. 국민연금 약 11만원, 건강보험 약 9만원, 장기요양보험 약 1만원, 고용보험 약 2만원, 소득세 및 지방소득세 약 3만원이 공제됩니다.
연봉 4,000만원은 월 실수령액 약 293만원 , 연봉 5,000만원은 월 실수령액 약 362만원 입니다. 특히 연봉 5,000만원 구간부터 소득세 부담이 눈에 띄게 증가합니다. 월 공제액 합계가 약 55만원에 달합니다.
연봉 6000만원에서 8000만원 구간 실수령액

연봉 6,000만원의 월 실수령액은 약 427만원 입니다. 월급 500만원 중 약 73만원이 공제되는 셈입니다. 이 구간부터 소득세가 급격히 증가하여 전체 공제액에서 소득세 비중이 커집니다.
연봉 7,000만원은 월 실수령액 약 487만원 , 연봉 8,000만원은 월 실수령액 약 543만원 입니다. 연봉이 1,000만원 오를 때마다 실수령액 증가분은 약 55~60만원 수준입니다. 나머지는 세금과 4대보험료로 빠져나갑니다.
연봉 1억 실수령액은 얼마일까
연봉 1억원의 월 실수령액은 약 655만원 입니다. 월급 약 833만원 중 약 178만원이 공제됩니다. 연간으로 환산하면 약 2,116만원의 세금과 4대보험료를 납부하게 됩니다. 실수령 총액은 약 7,870만원입니다.
연봉 1억원 구간에서는 소득세가 가장 큰 공제 항목이 됩니다. 월 소득세(간이세액) 약 99만원, 지방소득세 약 10만원으로 세금만 월 110만원에 가깝습니다. 여기에 국민연금 약 24만원, 건강보험 약 30만원 등이 더해집니다.
최저임금 구간 실수령액
2026년 최저임금 월 환산액 2,156,880원(세전)의 실수령액은 약 189만원에서 195만원 사이입니다. 연봉으로 환산하면 약 2,588만원(세전), 연간 실수령액은 약 2,270만원 수준입니다.
흥미로운 점은 연봉 3,000만원(월 실수령 222만원)과 최저임금(월 실수령 약 190만원)의 차이가 크지 않다는 것입니다. 최저임금 인상으로 하위 구간의 임금 격차가 좁아지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2025년 대비 실수령액 변화
국민연금 0.5%p 인상과 건강보험 0.1%p 인상으로 2025년 대비 실수령액이 감소합니다. 월 보수 500만원 기준 약 15,670원 이 추가로 공제됩니다. 연간으로 환산하면 약 19만원의 추가 부담입니다.
연봉이 높을수록 추가 부담도 커집니다. 연봉 1억원 기준 연간 약 38만원 정도의 추가 공제가 예상됩니다. 연봉 협상 시 이러한 4대보험 인상분을 감안하여 실수령액 기준으로 검토하시기 바랍니다.
결론
2026년에는 국민연금과 건강보험 인상으로 같은 연봉이라도 실수령액이 줄어듭니다. 연봉 협상이나 이직 시 반드시 실수령액 기준으로 비교하시기 바랍니다. 본인의 정확한 실수령액은 연봉 계산기를 활용하여 부양가족 수와 비과세 항목을 반영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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